제목 "밀리언의 법칙"
표지출처 예스24
밀리언의 법칙 / 지은이 우에키 노부타카 / 옮긴이 송소정 / 펴낸곳 (주)더난콘텐츠그룹 / 초판 1쇄 21.04 / 254 / 읽은 날 25.08.23

독서 후기
# "독서로의 초대"(지은이 배종경, 펴낸곳 (주)바른북스, 초판 1쇄 2023. 1. 5)와 같이 보게된 책이다. 일반적인 책의 구성과 달리 "밀리언의 법칙"은 뒤로 읽어 갈 수록 다른 아니 여러 의미(독자, 경영자, 글을 적고자 하는 사람, 살아가는 인간으로서)가 다가오는 것 같다.
나의 고정관념에서는 책의 구성이란 본문 처음 주제가 마지막까지 일관되게 이어진다고 생각하고 있었다. 그러나 이 책은 뭔가 색다르다. 아마 본문 주제를 너무 단순하게 생각해서 그런 것 같다.
# '제1장 한계의식을 제거하는 법'에서 '밀리언셀러와 가장 가까운 편집자는 어떤 사람입니까'라는 질문에 '누구보다도 강렬하고 밀리언셀러를 내고 싶어하는 편집자'라는 대목이 있다.
소주제, 부주제와 같이 '강하게 지속되는 생각은 높은 확률로 실현된다', '모든 것은 생각에서 시작된다'라는 사고의 변화를 이야기 한다. 그래서 '인생과 일의 결과 = 사고방식 x 열의 x 능력' 공식과 '할 수 있다', '반드시 할 수 있다', '무슨 일이 있어도 잘 해낸다'과 진심으로 '그렇게 하고 싶다', '반드시 그렇게 된다''고 사고방식의 전환을 이야기 한다.
그래서 '얼마나 책에 대해 진심으로 생각하고 있는가'라는 주제를 가지고 끌고 갈 것이라고 생각했었다. 그리고 그 이야기를 풀어내는 것이 능력이나 방식에 한계가 있다면 비록 지루할 수 있지만 이 책도 그 이야기를 계속 끌고 가지않을까도 생각했었다.
# 그러나 책 중후반부는 앞의 주제가 아닌 저자의 회사 경영에 대한 이야기와 자신의 경영철학에 대한 이야기가 있다. 그래서 어느 순간 멍하니 쳐다 보다가 순간 훅 끌려왔다는 느낌이 왔는 데, 마치 가랑비에 옷지 젖는 줄 모르고 있다가 흠뻑 젖은 느낌을 준다.
후기를 적다 보니 제1장의 뒷 이야기 부분에서도 경영에 대한 이야기를 상당부분 다루고 있다는 걸 알았다.(읽을 땐 알아채지 못했다) '책을 생명체로 파악하여 각 성장 단계에 어울리는 수단을 강구할 필요가 있다'는 마케팅의 관점, '독자가 기다려 주는 책'을 만드는 것이 중요하는 경영철학을 바탕으로 '모방을 하는 것이 아니라 남이 모방을 하려는 것을 만드는 일을 목표로 삼아야 한다', '저자를 쉽게 소비하지 않는 다'는 이야기도 있기 때문이다.
# 이 책은 내용이나 형식은 다르지만 월터 아이작슨의 '스티브 잡스', 에릭 버거의 '리프트오프'가 생각난다. 아마 '우에키 노부타카'라는 사람이 저자이기도 하지만 책을 내는 편집자였기 때문이라고 주제를 담아내는 방식이 어느 정도 유사하게 느껴지기 때문이다. 그래서 일정 수준이상의 편집자라면 책을 구성하고 글을 씀에 있어 상당히 비슷한 양상을 보이는 가 라는 생각도 들었다.
이 책에서 보이는 지은이는 태도는 책에 대한 태도, 일과 사람에 대한 태도, 경영하는 모습 등에서 볼 수 있는 데, 소위 지은이의 사람 됨됨이가 보이는 데 '이나모리 회장'의 '일은 인생의 숫돌이다'라는 말을 새기고 일과 생활에서 녹여낸게 아닌 가 생각된다.
이 책을 다른 사람에게 권하고 싶나고 한다면 당연히 추천한다. 조직이나 회사를 경영을 하는 사람, 일과 삶에 대한 태도를 알고자 하는 사람, 글을 쓰고자 하는 사람에게도 다양한 관점에서 배울점과 긍정적인 기운을 받을 수 있기 때문이다.
지은이 '우에키 노부타카'(植木宣隆)
옮긴이 '송소정'
출처 예스24
# 지은이 우에키 노부타카
독자의 손에 놓인 한 권의 책으로 ‘각박한 삶에 다가가고 새로운 에너지를 불어넣는다’는 목표로 전 직원 50명가량의 회사에서 8권의 밀리언셀러를 달성해 소프트 산업의 다크호스로 떠오른 주식회사 선마크 출판의 대표이사다.
1951년 교토에서 태어나 1976년 교토대학 문학부 독문학과를 졸업했으며, 주식회사 초분샤를 거쳐 1978년 선마크 출판의 전신인 주식회사 교육연구사에 입사했다. 2002년부터는 사장으로서 선마크 출판을 이끌어오고 있다. 빅히트작 하루야마 시게오의 《뇌내혁명》(410만 부)을 비롯해, 규도쿠 시게모리의 《모원병》과 후나이 유키오의 《앞으로 10년 삶의 방식의 발견》 등을 기획 편집했다.
리처드 칼슨의 《사소한 것에 목숨 걸지 마라》(173만 부)와 이나모리 가즈오의 《카르마 경영》(133만 부), 신야 히로미의 《병 안 걸리고 사는 법》(140만 부), 곤도 마리에의 《정리의 마법》(159만 부) 등, 편집장으로서 또한 경영자로서 최근 25년간 전례 없는 성공을 이끌어냈다.
저작권 해외 판매에도 일찍부터 힘을 쏟아 에모토 마사루의 《물은 답을 알고 있다》는 세계 35개국에서 누적 판매 부수 300만 부, 《카르마 경영》은 중국에서 400만 부를 돌파했다. 2015년에는 《정리의 마법》이 세계 20개국에서 빅히트해 미국에서는 아마존 연간 종합 제2위, 400만 부의 판매고를 달성했다. 선마크 출판의 해외발행 총 부수는 누적 2500만 부를 넘어섰다.
선마크 출판의 편집자는 15명 정도이지만 마케터를 포함한 전 직원이 베스트셀러를 냈을 정도로 자기계발서, 경제경영서, 소설, 시집에 이르기까지 다방면에서 엄청난 성과를 거두고 있다. 또한 프랑크푸르트 도서전에 전 직원이 참석하고, 실적에 따른 체계적인 보상과 출산휴가가 원활히 이루어지는 등 밀리언셀러를 탄생시키는 데 더없이 중요한 시스템이 제대로 갖추어져 있다.
# 옮긴이 송소정
대학에서 역사를 전공하고 왓슨와이어트 한국 지사에서 오랜 기간 근무했다. 이후 이화여자대학교 통번역대학원 한일번역학과를 졸업했으며 현재는 전문 번역가로 활동 중이다. 옮긴 책으로 『푸념도 습관이다』, 『돈에 대한 불안이 돈을 벌게 한다』, 『용기는 있지만 불안합니다』, 『어쩌면 매일 행복을 가꾸고 있는지도 몰라』, 『굳은 생각 깨부수기』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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